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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매거진

웃는 모습을 찍고 싶은 당신에게 시현하다 레코더즈 (ip:) DATE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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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Vol.5] 웃는 모습을 찍고 싶은 당신에게 

By 수연 기록가




웃는 모습을 찍고 싶은 당신에게


다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입학과 취업, 졸업과 퇴사, 생일, 염색같이 크고 작은 변화들 속에서 

행복해서 웃는 날들도 많지만 때로는 힘들어서 더 웃고 싶은, 웃어야만 할 것 같은 날들도 있어요. 


조금은 슬픈 말이지만 우리는 웃음을 통해 자신을 위로하기도 하고, 또다시 살아갈 힘을 얻기도 하죠. 



웃는 사진이 왜 찍고 싶어요? 


우리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자주 보곤 하지만, 우리가 거울을 볼 땐 

주로 아무 표정 없이 바라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의 웃는 모습을 보는 건 생각보다 

흔치 않은 일이에요. 


그래서 웃는 사진을 찍고 나면

‘나에게 이런 모습, 이런 얼굴이 있구나’ 하며 

새로워하고, 또 어색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도 이 한마디는 꼭 빠지지 않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저, 행복해 보여요.‘ 

그 행복한 모습이 온전히 여러분을 

감싸며 위로가 될 거예요. 

제가 웃는 사진을 통해 위로를 받았듯이, 

여러분에게도 위로가 되면 좋겠어요. 





웃는 사진을 찍고 싶은데 잘할 수 있을까요? 

#시현하다_수연 또는 제 개인 인스타그램 @parks_ooyeon을 보시면 

제가 찍은 손님들의 웃는 사진들로 가득해요.

 

그래서 ‘수연 기록가에게 가면 

웃는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마음으로 저를 많이 찾아오시는데, 

손님들의 첫마디는 대부분 ‘웃는 사진이 찍고 싶어서 오긴 했는데,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입니다. 


사실 카메라 앞에서 혼자, 게다가 촬영이라는 

목적이 있는 상황 속에서 웃어야 한다는 건 누구에게나 부담이 될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혼자가 아니라 여러분과 같이 웃어주는 

누군가가 함께라면 괜찮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항상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과 

같이 웃어드려요. 😊 

아마 사진을 찍는 여러분보다 

제가 더 많이 웃고 있을 거예요.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저 믿고 웃으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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