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Vol.6] 공간 한 켠의 바다여행, 오션 브리즈

By 민주 디자이너

“안녕하세요 시현하다 서랍 디자이너 

김민주입니다. 🙂

주로 서랍의 전반적인 무드와 결을 

어떠한 방향으로 잡아야 하는지, 

여러분이 원하고 생각하는 디자인은 어떤 것일지 

고민하고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굿즈들에 이어, 

앞으로 출시될 서랍의 굿즈들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오션 브리즈

시현하다 디자인 스토어 '서랍'에서는 시현하다의 사진을 삶에 녹일 수 있는 제품의 개발 및 패키지 디자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더 나은 제품을 일상에 향유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서랍의 대표적인 작품인 ‘오션 브리즈’는 서랍에서 발표했던 ‘언더 더 씨 (Under the sea)’ 컬렉션 제품을 디벨롭하여, 새로운 패키지 구성으로 선보이는 컬렉션입니다. 증명사진 혹은 포토카드를 함께 넣기 좋은 사이즈의 프레임으로, ‘Stone’과 ‘Wave’ 두 가지 디자인으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오션 브리즈는 여러분의 소중한 추억에 감성을 더할 수 있는 구성으로 기획하였으며, 공간 한 켠에서 넓은 바다의 이미지를 느끼실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공간 한 켠의 바다여행

오션 브리즈를 더욱 다양하게 

즐겨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오션 브리즈의 패키지 안에는 오션 프레임과 엽서, 포토카드, 트레이싱 라벨이 함께 동봉되어 있는데요, 투명한 아크릴의 오션 브리즈 프레임 안에 나의 증명사진을 비롯한 내가 좋아하는 이미지들, 혹은 다양한 엽서들로 꾸며 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또 책상이나 선반같이 햇빛이 잘 비치는 곳에 배치하면 오션 브리즈의 특유의 투명함과 반짝임으로 방 한 켠의 바다를 더욱 선명하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오션브리즈, 순간의 기록

저희 디자인팀 PD님과 함께 홍보를 위해 오션 브리즈 소개 영상을 찍은 적이 있었는데요, 정말 뜨거운 날씨에 진행된 야외 촬영이었어요. 

PD님과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 영상을 찍었던 그 순간이 굉장히 재미있었던 시간으로 기억에 남아요. 

당시에는 너무 덥고 힘들었지만 영상으로 보니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날씨는 더웠지만 햇빛이 더 잘 비쳐서 그런지 오션 브리즈의 반짝이는 느낌을 더욱 살릴 수 있었던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뜨거웠던 이 날 촬영의 결과물은 시현하다 유튜브에 업로드된 ▶️오션 브리즈 소개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패키지 설명과 함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놓치지 마세요! (홍보)

"공간 한 켠에서 느낄 수 있는 바다여행. 

오션브리즈를 만나보세요. 

상쾌한 바다여행이 시작될 거예요! 

왠지 시원한 바닷바람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