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Vol.1] 모먼트 즐기기: 

시현하다가 처음이시라고요?

By 인혁 에디터

"안녕하세요, 시현하다의 새 식구가 된 

에디터 인혁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매주, 매거진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작가 분들과 시현하다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 

작가님들이 들려 주시는 

사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나 

시현하다에 대한 더 자세하고, 

더 재밌는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매주 월, 금 업로드되는 매거진을 꼭 읽어주세요." ✍️ 

여러분 곁에 매주 찾아갈 매거진 첫번째 이야기는 

바로, 시현하다의 상징이자 가장 많은 분들에게 

익숙할 사진인, 시현하다 모먼트입니다.

시현하다에서는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아닌 

‘순간을 기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따라 새로 산 구두가 맘에 쏙 드는 날이나, 

예상치 못한 일 때문에 우울한 날, 

졸업같이 특별한 날같이 

절대 잊혀 지지 않을 것 같은 

많은 순간들도 결국 

언젠가 잊혀 지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일상에서 스쳐가는 다양한 순간들이 

가장 아름다운 형태로 기억되는 공간이 

바로 '시현하다 모먼트'입니다. 

시현하다 모먼트는 증명사진, 프로필 사진 등 

다양한 종류의 1인 인물 사진을 촬영하는 

시현하다만의 촬영 방식입니다! 

시현하다 공식 홈페이지를 살펴보고 

어떤 방식이 여러분의 색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세요.

모먼트의 가장 큰 목적은 바로 

각자 갖고 있는 특별한 ‘색’ 혹은 개성을 

찾아내는 것인데요, 이 과정을 위해선 

촬영을 담당해주시는 

기록가와 손님 사이의 소통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록가님과의 적극적인 대화와 충분한 고민을 

통해 오늘 하루를 어떻게 표현하고 싶은지 

형용사와 배경색을 골라보세요.  

여러분이 그리고 싶은 

이미지나 느낌이 있다면 먼저 제안해주세요! 

혹시 아직도 본인의 색을 

결정하지 못했더라도 괜찮아요. 

기록가님과의 상의를 통해 

오늘 하루에 가장 어울리는 색을 

함께 골라 주실 거에요. 

색이야 말로 모먼트의 방향성을 담고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신중하고 꼼꼼하게 골라주셔야 해요!   

같은 사진이라도 배경색에 따라 

사진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 질 수 있거든요.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면 기록가님과의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됩니다! 

평소 사진 찍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기록가님이 도와 주실 거에요.  

촬영이 끝나면 패키지를 제작하는데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동안 시현하다만의 감성이 담긴 

매장 내부를 둘러보거나,

이 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줄 

다양한 굿즈들을 구경해 보세요. 

촬영 전에도, 촬영 후에도 

시현하다에서 머무는 시간이 

여러분에게 특별한 기억이 되었으면 해서 

디테일한 부분도 꼼꼼히 신경 썼습니다.

소품 하나하나에 녹아든 

시현하다의 색깔을 경험해보세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기다리는 동안 

패키지가 도착했네요. 

모먼트 패키지에는 시현하다의 아이덴티티가 

녹아있는 독특한 테이프 모양의 케이스와 함께 

포토카드를 포함한 다양한 사진이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또 하나의 순간이, 

시현하다만의 방식으로 기록됐습니다!

언제든지 펼쳐보고 싶은 

여러분만의 특별한 모습이 있다면, 

잊혀지기 전에 시현하다 모먼트에 

기록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 나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시현하다 모먼트였습니다!

"에디터와 함께하는 모먼트 이야기, 어떠셨나요? 

더 특별하고 더 다양한 이야기로 찾아올

매거진 다음 호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