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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이벤트 댓글 읽기 시현하다 레코더즈 (ip:) DATE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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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Vol.12] 5주년 이벤트 댓글 읽기

By 인혁 에디터




"지난주 업로드된 5주년 기념 카드 뉴스에 

감사하게도 너무 많으신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셨어요.


 5주년 축하 매거진에도 

몇 개의 댓글을 소개해드렸는데 

스크롤을 내려도 내려도 끝이 없는

 여러분과 시현하다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눈에 밟혀

이번 기회에 더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P.S 5주년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신 

3분의 이야기는 추후 매거진과 유튜브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1   

(시현하다가) 논현역에 있을 때부터 알게 되었는데, 지쳐 힘들었던 저에게 그날은 선물 같던 시간이었어요.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나의 신체 부분들이, 더 이상 단점이라고 느껴지지 않고 매력적이라는 걸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항상 카메라 앞이 무섭고 낯설었는데 그날 이후로 자주 시현하다를 찾아가면서 기록을 여러 차례 남기고 난 뒤, 어느 순간부터 카메라 앞에서 웃는 것도 자연스러워지고 새로운 저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ㅎㅎ 


현재는 직장 때문에 예약을 할 수 없어 오랫동안 못 가고 있지만, 기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ㅎㅎ 시현하다 항상 응원해요 ❤️

 

ㄴ 단점으로만 느껴졌던 나의 모습들이 더 이상 단점이 아닌 나의 매력이라는 걸 알게 된 순간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저 또한 웃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항상 사진을 찍을 때면 무표정으로 찍곤 했는데 어느 날 우연히 찍힌 제 웃는 모습이 생각보다 잘 나온 것을 보고, 


그동안 나의 모습을 제대로 바라보지도 않은 채 나 자신을 색안경을 낀 채 바라본 것 같더라고요. 시현하다에서 여러분 자신을 조금 더 알아가고, 더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경험하셨으면 좋겠네요!




#2   

처음 시현하다를 알게 된 건 고2 때였습니다. 민증사진을 찍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놀랐던 기억이 나요. 


알바를 하면서 운전면허를 찍으려던 21살 때, 운전면허 사진은 좀 특별하게 간직하고 싶어 시현하다를 처음으로 가게 됐습니다. 처음 간 공간은 엄청 묘했어요. 


다들 너무 친절했고 너무 좋았어요. 약간 마법처럼 그 공간에 매료된 것 같아요. 살면서 그렇게 마법 같은 공간은 처음이었어요. 저도 그 분위기에 홀려서 증명사진이 아닌 프로필을 찍고 왔고 그 길로 여러 차례 에너지를 얻고 싶을 때, 


그 마법 같은 곳에서 현실의 어려움을 잊고 행복을 찾을 때 가는 거 같아요. 이런 마법 같은 행복한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5주년도 너무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ㄴ 저도 시현하다 본점을 처음 가본 그 순간이 굉장히 강렬했던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마치 호그와트에 처음 도착한 해리포터처럼 본점이 주는 웅장한 기운에 약간 압도되었던 것 같아요. 


깔끔하게 꾸며진 정원부터 화려한 샹들리에가 눈에 먼저 들어왔던 내부까지, 본점뿐만 아니라 시현하다의 다른 지점 또한 시현하다만의 감성이 느껴져서 어디에 있던지 같은 공간에 있는 것 같아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준비한 이 공간을 채워 주시는 건 저희가 아닌, 기록을 남기러 찾아오시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을 위해 준비된 공간인만큼, 여기서는 눈치 보지 말고 마음껏 여러분의 에너지를 펼쳐주세요! 

 


#3

처음 시현하다를 알게 된 지난 18년 <1000인 전> 때부터 19년도 처음 사진 찍었을 때, 그리고 지금까지, 시현하다와 함께한 소중한 추억이 없었던 적이 없어요❤️

 

제 사진을 남기는 그날 하루하루가 모두 소중했고 제가 좋아하는 이 공간에서 제 가족들, 남자 친구, 시험 합격한 친구들, 생일 등 모든 좋은 날, 좋은 일들을 남겼습니다😍 


행복한 날들을 기념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늘 감사해요!! 그리고 작가님들도 데뷔하신 날, 승급하신 날, 마지막 날까지 그 소중한 날들 저와 같이 보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5주년, 10주년, 50주년 앞으로 더 더 함께해요 ❤️❤️

 

ㄴ 좋은 기억에 항상 시현하다가 함께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시간들은 오고 가지만 추억은 영원히 남는다는 말처럼, 


잊고 싶지 않을 만큼 행복한 순간이 있다면 시현하다에서 기록해보는 건 어떨까요? 행복한 순간뿐만 아니라 힘든 기억들도, 추억이 되어 돌아봤을 때 새로운 힘을 줄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의 모든 순간에 시현하다가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

 


#4

어느 순간부터 인생의 첫 번째가 제가 아니라 타인이 되어버린 채로 살아오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제가 너무 불쌍했어요. 


그러다가 문득 지금의 나를, 지나간 나를 사진으로 남겨보면 나를 사랑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찍으러 갔어요. 


그리고 그곳에서 기록가 님의 열정과 저에게만 집중해주시는 그 모습에 저는 이제 제 인생에서 제가 첫 번째예요!! 그 다짐 잊지 않으려 이번에도 찍으러 가요 ㅎㅎ 너무 감사해요 

 

ㄴ 살다 보면 분명 인생의 주인공은 나인데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뜻대로 살다 보면 나를 점점 잃어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누가 뭐래도 시현하다에서 만큼은 바로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남의 시선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기록을 하는 순간만큼은 자유롭게 여러분이 표현하고 싶은 모습을 마음껏 보여주세요!

 


#5

시현하다 5주년 축하드립니다💙 대학에서 사회로 나가 처음 직장인이 되었던 해부터 시작해서 매년 한 번씩 꼭 시현하다에서 기록을 남기고 있어요! 


고작 1년이 지난 건데 많이 변해 있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저에게 어울리는 게 무엇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같은 저의 취향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매년 저의 리즈 시절을 기록해주시는 작가님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그 자리에서 계속 저희를 기록해주세요💙   

 

ㄴ 매년 기록을 남기고 계신다니 시현하다를 향한 꾸준한 사랑에 박수 먼저 보내드립니다. 1년이라는 시간은 참 느리지만, 돌아보면 빠르게 우리의 곁을 스쳐가는 것 같아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변해가는 스스로의 모습을 기록하는 것도 일기장을 남기는 것처럼, 의미 있는 기록이 될 것 같아요. 너무 바쁘게 사는 우리는 거울 볼 틈도 없이, 스스로에 대해 점점 무관심해져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이렇게 자신의 기록을 남기는 습관이 있다면 변해가는 나의 모습을 누구보다 잘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때로는 사진으로, 때로는 글로 여러분의 모습을 기록해보세요! 그 또한 하나의 역사가 될 거예요. 

 


#6
자존감 바닥 치던 올해 초에 시현하다 작가님이랑 대화한 
겨우 1시간도 안 되는 시간으로 제 자존감이 회복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작가님 세상 따수운 사람.. 그 뒤로 아직까지도 시현하다 얘기만 나오면 작가님 얘기를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하는 중이라고요! 


그냥 사진이 아니라 저를 온전히 담아주는 사진, 그리고 그때의 제 이야기를 담아서 찍은 사진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제 인생 최고의 사진으로 꼽고 있어요. 시현하다 덕분에 과거보다는 조금 나은 저로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 감사해요. 

 

ㄴ 대화를 통한 기록으로 온전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시현하다의 목표를 직접 느끼실 수 있으셨다니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모습을 온전히 담아내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시현하다를 찾아주세요. 😀

 


#7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에 번아웃이 와서 유튜브만 망령처럼 떠돌아다니고 있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 젤라님의 영상에서 그 해 고3이었던 분들에게 시현하다 증명사진을 선물하는 영상을 봤는데 그게 너무 멋져 보이는 거예요. 


그 당시엔 제 얼굴도 마음에 안 드는 부분만 부각되어 보이고 정적인 사고 자체가 잘 안됐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영상 속에서 기록가 님이 개성을 지워버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좋은 방향으로 살리는 걸 보고 


내 얼굴도 장점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처음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대학교에 들어가고 나면 당장 시현하다에서 사진 찍어야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직까지 미뤄지고 있네요. 😂😂   

 

ㄴ 번 아웃 또한 어떤 일에 최선을 다 했기에 마주한 결과가 아닐까요? 지칠 땐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의심을 품기보다 자신감을 갖고 지금처럼 했으니 다시 타오를 일만 남았다는 생각으로 다시 한번 도전해 보시길 응원합니다! 

 

몸이나 마음이 지치면 자신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일부러 그런 점들을 찾게 만드는 것 같아요.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단점 또한, 다른 누군가에게는 찾아볼 수 없는 나만의 소중한 개성이에요. 여러분의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할 수 있도록 시현하다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

첫 민증을 특별하게 남기고 싶다고 친구들한테 말하고 다녔는데 친구들이 ‘시현하다’라는 사진관에서는 내가 원하는 대로 나의 모습을 촬영해준다고 해서 12년 동안 쓰고 있던 안경도 벗어던지고 달려갔었습니다-! 


시현하다에서 촬영을 하면서 내 얼굴을 처음으로 하나하나 뜯어가며 봤던 거 같아요. 나를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었던 기회였네요. 대학 합격하면 증명사진이 아니라 기록용 사진을 찍으러 가고 싶네요! 


ㄴ 네 이것이 저의 첫 민증사진입니다,, 필리핀에서 학교 다니던 시절 유난히 2X2나, 1X1 사이즈의 사진을 제출하거나 여러 서류에 써야 할 일이 많아서 매번 관공서 근처 아무 사진관이나 들어가서 후다닥 찍다 보니 저런 결과물이 탄생했네요,, 


시현하다가 해외 진출할 날 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른 합격하셔서 22학번의 패기를 보여주세요! 기록용 사진 찍으러 오실 날까지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9

딸들 덕분에 알게 된 시현하다 5주년 축하드려요~ 엄마를 시현하다에 입덕 시킨 일이 가장 뿌듯하다는 두 딸!! 


그리고 딸들의 의미 있는 모습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스러운 가족의 모습도, 그리고 무의미하게 지나갔을 제50의 모습을 찾아주신 작가님들 감사합니다~~ 계속 함께하고 싶네요 ^^ 5주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계속 예쁜 딸들 모습 남겨주세요~

 

ㄴ 온 가족이 시현하다에 입덕 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지금도 계속 우리 곁을 스쳐가는 지금의 모습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망설이지 말고 시현하다를 찾아주세요! 언제나 여러분의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0

군대 전역 후에 처음으로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처음 시현하다 예약하자마자 예약한 거에 당황하긴 했지만 경쟁을 뚫고 예약을 해서 기뻤어요!


촬영 당일날 가는 길이 너무 막혀 노쇼가 될 거 같아 전화해서 너무 막혀서 못 갈 거 같다 전화를 했죠ㅠ 전화를 끊고 시현하다에서 다시 전화가 와서 마지막 타임에 다시 예약했으니 천천히 오라는 말에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ㅠ


저의 실수로 노쇼가 날 뻔했지만 그래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시현하다에 감사합니다😂 5주년 축하해요!

 

ㄴ 인생에서 가장 기쁜 순간 TOP5안에 든다는 전역의 순간을 시현하다에서 기록하시다니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군대만큼 사진이 가장 의미 있는 공간이 없는 것 같아요. 


훈련소에 들고 간 가족사진 혹은 여자 친구 사진이나 수료식 때 찍은 가족사진, 전역 전 동고동락을 함께 한 사람들과 찍는 단체 사진 등, 사진의 소중함을 여느 때보다 절실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맞이할 사회에서의 행복한 순간들도 시현하다에서 기록해주세요!    




#11

시현하다의 5주년 축하드려요!! 이번에 ‘시현하다 와이드’가 생기면서 생애 처음으로 성공한 다이어트의 결과를 평생 간직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스튜디오를 가서 바디 프로필을 찍을 수도 있지만


‘시현하다’는 온전히 저에게 집중해서 자연스러운 표정과 몸짓을 담아 주시기에 다른 스튜디오보다 끌렸던 것 같아요. 항상 지금처럼 여러 사람들의 소중한 추억과 현재를 남겨 주시기를 조용히 바라봅니다. 다시 한번 5주년 축하드려요. 

 

ㄴ 우와 다이어트 끝나셨다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운동만큼 자존감을 올리는데 좋은 방법이 없죠. 어깨 부상 때문에 헬스장 연장을 포기하고 홈트를 하고 있는 저는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사진 한 장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운동을 통해 지금의 모습을 유지해 나가길 응원할게요! 여러분의 가장 멋진 순간을 시현하다에서 기록해보세요. 


 


#12

5주년 축하드려요~ 작년 이 맘 때쯤 팠던 것을 극복하고 새 삶을 살고자 졸업사진 비슷하게 찍고 싶어서 22살의 기록을 남기고자 수연 작가님을 찾아갔었습니다. 


사진이 잘 나온 것뿐만 아니라 사진 속 웃는 제 모습이 행복해 보여 볼 때마다 행복한 제 자신이 되어야지 하며 늘 다짐한답니다. ㅋㅋ 시현하다가 저의 행복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어요 고마워요 <3 

 

ㄴ 웃는 사진 전문이신 수연 기록가 님을 만나셨군요? 수없이 다양한 우리의 표정 중에서 가장 우리의 모습이 숨김없이 잘 담긴 표정은 바로 웃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어색하더라도 조금씩 웃는 연습을 해보세요! 웃는 모습에 익숙해져야 행복한 순간이 왔을 때 온전히 그 행복을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거예요. 





댓글을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시현하다와 함께 한 

특별한 추억을 갖고 계시다는 사실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들과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더 많은 순간들을 기록할 수 있도록 

시현하다의 6년, 10년도 함께 해주세요! 


추후 매거진에서 소개될 이벤트 당첨자 3분의 

이야기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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