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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색은 무엇인가요? 시현하다 (ip:) DATE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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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Vol.17] 당신의 색은 무엇인가요?

By 송이 기록가


스텔라 장의 노래 <Colors>에는 이런 가사가 있다. 


‘What’s your color? I could be every color you like.’ (너의 색은 뭐야? 난 네가 좋아하는 모든 색이 될 수 있어.) 


좋아하는 너를 위해서라면 어떤 색이든지 될 수 있다고 고백하는 사랑스러운 노래지만 남을 위해 나의 색을 맞춰줄 수 있다면 과연 나의 ‘진짜’ 색은 무엇인지 의문이 들었다. MBTI, 퍼스널 컬러, 성향 테스트 같이 나를 탐구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만 과연 ‘나’라는 복잡한 인물이 하나의 카테고리로 분류되는게 가능한 일인지 의심의 눈초리로 먼저 바라보곤 한다. 


시현하다는 색이 ‘당신’을 나타낸다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많고 많은 날 중에서 ‘오늘’의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색, 지금 현재 나의 분위기를 담아낼 수 있는 색을 고르라고 말한다. 나의 색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는 사람, 누구보다 나 자신을 더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송이 기록가가 ‘색’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안녕하세요, 본점에서 여러분의 기록을 담아드리고 있는 두 번째 칸, 송이 기록가 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그림과 사진을 접하면서 색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시현하다에 오게 된 이유도 색 때문이 었는데요. 2년 전 컬러리스트 기사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시현하다를 알게 되었고, 색과 사진이 만나 한 사람을 기록한다는 게 특별하게 느껴져 자격증 취득 후 시현하다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색은 무엇인가요?’


시현하다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에게 던지는 저희의 공통 질문입니다. 별것 아닌 것 같은 질문이지만 꽤나 오래 고민하게 만드는 질문인데요, 그 고민이 오래가지 않도록 제가 도와드릴게요 :)



첫 기록이라면 가장 나 다운 모습으로

2020년 7월 입사 전, 이젠 저에게 감독님이 된 시현 기록가님에게 남겼던 첫 기록이에요. 그 당시 저는 긴 웨이브 머리에 흑발이었고, 보라색을 좋아했어요. 큰 입이 콤플렉스였지만 웃는 모습을 담고 싶었고, 저의 네모난 눈도 있는 그대로 담고 싶었어요. 


그래서 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보라색과 잘 어울릴 옷을 구매했고 혼자 집에서 포즈도 연습 했답니다 ㅎㅎ


저처럼 이렇게 첫 기록을 담기 전에 나에 대해 조금 더 디테일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해요! 다른 고민들은 접어두고 우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퍼스널컬러는 참고로만


‘나’와 색에 관심을 가지다 보면 나에게 어떤 색이 가장 잘 어울리는지 궁금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도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았었고 결과는 ‘봄 웜 라이트’ 진단을 받았어요. 그런데 그 후로 옷이나 화장품을 살 때 더 헷갈리고, 오히려 색에 대한 스펙트럼이 좁아지면서 퍼스널 컬러에 얽매이게 되더라구요. 


쿨톤을 좋아하는 웜톤에게도, 겨울 쿨톤이지만 봄 웜톤 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그날의 분위기에 맞게 스며들 수 있도록 색을 추천해드릴게요!


봄 웜톤인 저이지만 여름 쿨톤도 가능!


가장 담고싶은 형용사


색을 먼저 정하느냐, 분위기(형용사)를 먼저 정하느냐, 옷을 먼저 정하느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이중에서 하나를 정했다면 그 생각의 방향대로 결과를 생각해보세요!

#청초한 #맑은 #깨끗한


#환한 #로맨틱한 #부드러운


#따스한 #행복한 #산뜻한


#차분한 #빈티지한 #몽환적인


#달콤한 #상큼한 #사랑스러운


#우아한 #세련된 #고급스러운


#고급스러운 #세련된 #클래식한


#모던한 #세련된 #고급스러운


#화려한 #신비로운 #우아한


스타일링과 컨셉


첫 기록을 남긴 후라면 그 다음은 조금 더 쉬울거에요! 다음 기록을 위해 예약을 하고, 색을 생각하는 과정과 시간, 옷을 고르는 시간들이 행복할 거에요. 


첫 기록은 온전히 나에게 집중했다면, 1년에 한번 혹은 생일마다 의미를 담아 남겨봐도 좋고, 그 해에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며 내 감정을 담아봐도 좋아요. 또는 내가 좋아하는 가수, 영화, 분위기, 캐릭터 등 다양한 컨셉을 정해서 남겨도 의미 있을거에요! 


지브리 영화 <귀를 기울이면>


아이돌 뮤직비디오


인어공주

 

생일기록


아티스트


이제 어느정도 도움이 되셨나요? 사실 ‘나의 색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정답은 없어요.


매일 같은 나일지라도

그 날의 감정과 기분

그 날의 계절과 날씨

그 날의 스타일링

심지어 그 날 먹었던 음식에 따라

색은 달라질 수 있을거에요…! 

나는 하나지만 내 감정들은 다양하니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시현하다 홈페이지 콘텐츠 > 룩북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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