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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매거진

에디터의 포토부스 체험기 시현하다 레코더즈 (ip:) DATE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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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포토부스 체험기 

By 인혁 에디터

요즘 친구들을 만나면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이자, 길거리를 걷다 보면 어디서든 하나쯤 만나볼 수 있다는 포토부스. 여러분은 혹시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찍어보신 적이 있나요? 있다면 손을 번쩍 들어주세요. 👋 (저요!) 아마 이 글을 쓰고 있는 에디터를 포함한 다들 한 번쯤은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남겨본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포토부스의 인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에디터가 생각하는 포토부스의 가장 큰 매력은 일상 속 나의 순간을 자연스럽고 간편하게 남길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엇 그런데 이 이야기,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아요. ‘당신의 순간을 기록하세요’라고 말하고 있는 시현하다의 슬로건과 비슷한 것 같지 않나요?


시현하다의 ‘기록’하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일상에서도 기록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현하다가 만든 포토부스, 시현하다 프레임은 바로 그래서 탄생하게 됐습니다. 오랜 준비 기간을 끝내고 오픈까지 단 하루를 앞두고 있는 오늘, 에디터는 시현하다 프레임 준비 현장을 다녀왔어요. 시현하다 프레임이 어떤 곳일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직접 발로 뛴 체험기,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상수역에서 내려 5분 정도 걷다보면, 익숙한 빨간색의 건물이 멀리서도 보이실 거예요. 이곳 시현하다 프레임 1호점의 이름은 바로 ‘오리지널 레드점’입니다. 시현하다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색이면서, 녹화 시작 버튼의 색이기도 한 레드. 앞으로 시현하다 프레임의 시작을 열어가겠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낸 색이에요. 


오리지널 레드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오픈하게 될 프레임의 모든 지점들마다 고유한 시그니처 컬러가 있다고 하니 다음에 오픈하는 지점의 컬러는 무엇일지 기대하며 지켜보는 것도 프레임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거예요. 




짜잔, 이곳은 시현하다 프레임의 1층 메인홀이에요. 문을 열고 들어서면 아마 가장 먼저 오리지널 ‘레드’라는 지점 테마에 맞춰 준비된 원컬러 공간이 눈에 띄실 거예요. 마치 쇼룸 같은 이곳은, 색으로 개성을 담아내는 시현하다의 가치가 표현된 곳이기도 해요. 원컬러 무드 공간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만나 보셨다면, 다음은 프레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굿즈 자판기를 만나볼 차례에요. 


프레임의 자판기에서는 오션웨이브 프레임과 같은 시현하다의 다양한 액자들부터, 프레임에서만 만나실 수 있는 특별한 굿즈들을 구매하실 수 있어요. 프레임에서 촬영하신 사진을 굿즈와 함께 즐기시는 것도 이곳에서의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실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프레임 굿즈 보러 가기 



포토부스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인증샷! 이곳은 프레임에서 찍은 사진들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프레임에서 사진을 남겼다면, 이곳에서 꼭 왔다 갔다는 여러분의 흔적을 남겨주세요. 1층을 다 둘러보셨다면 다른 곳도 한 번 가볼까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지하에도 포토부스가 준비되어 있어요. 1층에는 포토부스 기계가 한 대, 지하에는 2대가 있으니 방문하실 때 참고해 주세요! 



지하로 내려가시면 더 다채로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팟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본점의 액자 벽이 떠오르는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거울과 함께 개성 있는 거울샷을 찍으실 수 있답니다. 레드 컬러로 칠해진 벽과 은은한 조명이 사진에 분위기를 더 해줄 거예요. 




이제 다 둘러보셨다면, 드디어 프레임에서 사진을 찍어볼 차례에요. 준비되셨나요? 😎 제일 먼저 선택해 주셔야 하는 건 앵글이에요. 모먼트 촬영과 마찬가지로, 프레임에서도 오리지널, 와이드, 클로즈업의 세 가지 앵글로 사진을 남기실 수 있어요. 3인 이상일 경우에는 와이드를, 혼자 촬영하는 경우 오리지널과 클로즈업을 추천드리고 있어요. 




다음은 촬영 종류를 선택해 볼까요? 시현하다에서는 인원수에 따라 모먼트와 투게더 촬영으로 구분되어 있듯이, 프레임에서는 사진의 사이즈에 따라 베이직과 스페셜 두 종류로 촬영하실 수 있어요. 



2x6 사이즈의 베이직과 4x6 사이즈의 스페셜 중에서 원하는 프레임을 고르셨다면 촬영 준비 끝! 참고로 스페셜에서는 시현하다 프레임에만 있는 특별한 9컷 프레임이 있으니 꼭 한 번 찍어보세요! 다 고르셨나요? 그럼 찍습니다. 하나, 둘, 셋! 📸



촬영을 마치셨다면 마지막으로 프레임의 색을 골라주세요. 각 지점의 시그니처 컬러에 따라 달라지는 추천 프레임도 좋고, 오늘 남긴 사진과 어울릴 것 같은 여러분의 픽도 좋아요. 


다 좋은데, 아직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으신다고요? 어떤 포즈나 표정으로 촬영하실지 고민이 되시는 분들을 위해, 프리 오픈 기간 동안 촬영한 시현하다 직원들의 기록을 잠깐 소개해 드릴게요. 기록가, 매니저 그리고 본사 직원들이 모두 남긴 기록들을 보시면 여기서 살짝 힌트를 얻을 수 있으실 거예요. 


☝️혼자 왔어요



 


✌️둘이 왔어요 



👐여럿이서 왔어요





더 많은 분들의 시현하다 프레임 촬영 결과물은 여기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잠깐! 촬영이 끝났다고 여기서 그냥 가실 건가요?🥺 인증샷까지 남기고 가야 프레임을 100% 즐길 수 있어요. 



직원들이 알려주는 프레임 인증샷 TIP


1. 시현하다 로고와 함께 📷



2. 프레임 외벽에서 감성 있게 ✨



어떠셨나요? 공간 내부도 구경하고, 프레임에서 기록도 남기고, 인증샷도 찍었지만 아직 뭔가 2% 부족해…🤔라고 느끼실 분들을 위해 시현하다 오리지널 레드점만의 특별한 공간을 소개해 드릴게요. 



다시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시면 만나실 수 있는 이곳은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협업을 통해 완성해 나갈 예정인 팝업 존이에요. 



팝업존의 입구에는 오늘의 여러분을 기록할 수 있는 특별한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어요. 오리지널 레드점뿐만 아니라, 앞으로 오픈하게 될 모든 지점에는 포토존이 들어갈 예정이에요. 


레드점의 시그니처 컬러가 담긴 오브제들과 거울이 준비된 이곳에서, 거울에 담긴 여러분의 모습을 원하는 방식대로 자유롭게 기록하면서 일상에서 기록을 남기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에디터와 함께 한 시현하다 프레임 체험기는 여기까지예요. 짧은 시간이지만 다들 즐거우셨나요? 시현하다 프레임에서 일상에서도 기록하는 즐거움을 한번 느껴보세요. 길을 걷다가 우연히 시현하다 프레임을 발견하셨다면, 오늘의 체험기를 떠올리며 프레임에서 개성 넘치는 기록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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