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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땡깡&진절미 시현하다 레코더즈 (ip:) DATE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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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땡깡&진절미

By 인혁 에디터


남 눈치 보지 않고 내 갈 길을 간다. 시작부터 땡깡과 진절미가 가려는 길은 분명했다. 내로라하는 아이돌들의 커버 댄스를 추는 것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시현하다 본점에서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하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두 남매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눈치 보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물보다 진한 이 두 남매의 DNA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끼로 가득 차 있다. 개인 브랜드 런칭, 화보 촬영, 그리고 이제는 아이돌 데뷔까지. 그 누구보다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면서, 바쁜 와중에도 자신을 사랑하는 법까지 놓치지 않고 있는 땡깡과 진절미를 만났다. 





Q: 안녕하세요, 두 분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땡깡: 저는 땡깡 이강빈이고요. 댄스 커버를 주로 하고 있는 댄스 크리에이터입니다. 


진절미: 저는 진절미, 본명은 이슬빈이고요. 22살이고, 이제 유튜브에서 쇼츠 영상을 주로 업로드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입니다. 


땡깡: 그런데 저희 그룹에서는 제가 메인 보컬을 맡고 있고..


진절미: 저는 메인 래퍼를 맡고 있습니다. (웃음) 


땡깡: 제가 또 리더를 맡고 맡고 있습니다. (웃음) 


Q: 두 분이 이제 아이돌로 데뷔하신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두 분만의 아이돌 인사법으로 인사 부탁드려요!  


다같이: 둘, 셋, DanJerous! 안녕하세요 땡절스입니다. 반갑습니다~ (웃음) 


Q: 오늘 시현하다에서 처음 기록을 남겨 주셨는데, 오늘 하루 촬영하시면서 어떠셨나요? 


땡깡: 일단은 기록가님들께서 편하게, 정말 저희를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그리고 자세 디렉이라든지 여러 가지 알려주실 때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되게 편하게 기분 좋게 촬영했던 것 같아요. 원래 아는 사람이었던 것처럼 정말 너무 친근했어요.


진절미: 그리고 처음부터 이제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시작을 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뭔가 친근감이 있었고. 그리고 (본점) 인테리어도 진짜 예뻐서 이게 사진만 찍는 게 아니라 진짜 오늘 하루를 기록하는 느낌. 나중에 추억이 될 것 같은 장소예요. 




Q: 두 분은 이미 화보 촬영을 경험해 보시기도 하셨는데, 시현하다만의 특별했던 점이 있었나요? 


진절미: (형용사 카드로) 오늘 내가 어떤 분위기로 사진을 찍고 싶은지 진단을 하는 게 있었는데, 그게 너무 맞춤 서비스 같았어요. 원래 사진을 찍으면 작가님이 원하시는 방향대로 많이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촬영은 저희가 원하는 무드 같은 것들을 딱 체크해서 저희가 원하는 그림대로 나온 것 같아요. 


땡깡: 그리고 일단은 대저택에서 하는 느낌이 또 달랐습니다.


진절미: 진짜 약간 영화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궁궐 같아요 (웃음) 


Q: 다른 사진관들도 많은데, 혹시 시현하다를 선택하시게 된 이유가 있나요? 


진절미: 일단 진짜 인스타그램에 보면은 시현하다를 모르면 안 될 것 같을 정도로 요즘 많이들 찍으시더라고요. 진짜 많이. 그래서 저희도 지나칠 수 없었고, 인생에서 한 번쯤 찍어봐야 되는 사진이라는 느낌이었어요. 


땡깡: 그리고 저는 시현하다에서 친구들이나 연예인분들 찍으신 걸 보면 되게 막 그림 같은 거예요. 그래서 그게 신기해 가지고 다른 카메라를 쓰는 건지 궁금했는데, 딱 찍었을 때부터 일단 보정을 별로 하지 않아도 입체감 있는 느낌이 마치 그림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오늘 촬영한) 보정본도 방금 보고 왔는데, 되게 뭘 안 했는데 조금 더 거기서 뭔가 화가가 더 그린 것처럼 완성이 된 거예요. 시현하다에서 촬영한 사진들은 다 그림 같아서, 좀 더 찍어보고 싶었어요.


Q: 두 분이 같이 하고 계신 콘텐츠가 정말 다양하잖아요. 그 많은 콘텐츠들을 만들 수 있는 두 분만의 영감을 얻으시는 비결이 따로 있으실까요.


진절미: 일단 저는 쇼츠를 만들 때 영상에 들어가는 음악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디어를 짤 때도 음악을 먼저 셀렉 한 다음에 영상을 만드는데, 그만큼 뭔가 이 음악을 들으면 영상이 생각이 나요. 그래서 어떤 영상을 찍고 싶을 때도 음악을 먼저 찾아야겠다 하면서. 음악을 진짜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게 뭔가 저만의 팁인 것 같아요. 좋은 음악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 


땡깡: 저는 안무를 좀 굉장히 많이 보는 편인데, 릴스나 틱톡같은 그런 sns를 봤을 때 되게 안무가 좋은 챌린지들이 있어요. 


챌린지나 뭐 커버들. 그런 거 보고 '안무 저거 해보고 싶다' 이러면 바로 제 색깔을 담아서, 저만의 방식으로 커버하는 걸 굉장히 좋아해요. 안무에 따라서 뭔가 영감을 받는 것 같아요.



Q: 최근 두 분이 출연하신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봤었는데, 두 분 모두 어머님과의 유대감이 되게 강하신 것 같더라고요. 오늘 촬영 현장에도 어머님이 함께해 주시기도 했고요. 최근에 어머님과 나눈 대화 중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대화가 있었나요? 


땡깡: 일단은 저희가 이제 데뷔를 준비하고 있잖아요. 모든 걸 저희끼리 하는 건데도 불구하고, 막힘없이 술술 잘 되어가고 있고  기간은 짧지만 계속 진행은 되고 있어서 이게 너무 신기하다. 이렇게 하고 싶었던 거 할 수 있는 게 좀 감사하다는 얘기를 한번 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신기하다, 진짜 우리가 뭔가 되려나 보다' 이런 느낌이 든다는 얘기를 해봤어요. 


진절미: '다이어트 그만해라'? 이제 저희가 아이돌 준비를 하고, 음반을 내서 활동을 하려고 계획 중이잖아요. 그만큼 보여지는 거에도 신경을 써야 되는 직업이라는 생각도 들고, 저희의 만족도 있고 또 보시는 분들도 즐거워야 되니까 좀 살을 빼자 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오빠는 진짜 10kg 넘게 빼가지고..


땡깡: 10kg 뺐어요. 11kg 정도.


진절미: 이렇게 하는데 춤도 열심히 하니까 '이제 그만해라, 됐다 하시면서…


땡깡: 걱정되는 마음에서 하는 얘기를 해 주셨어요.  


Q: 저도 아까 두 분이 촬영하시는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는데, 촬영이 시작되면 완전 프로처럼 변하시더라고요.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하실 수 있는 두 분만의 비결이 있나요? 


땡깡: 전 사실 항상 시작할 때는 조금 어색하긴 한데, 그냥 해야 되니까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집중을 더 하는 거죠. 분위기가 더 풀어지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촬영할 수 있잖아요. 처음에는 조금 낯선 사람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는 게 제가 좀 내향인이다 보니 부끄러워하는 게 좀 있는데 그래도 일이니까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거를 많이 생각하는 것 같아요. 


진절미: 저는 화보를 진짜 좋아하거든요. 사진 찍히는 거. 그래서 일주일? 전부터 화보 일정이 잡히면 설레여서 준비를 해요. 식단 관리라던가? (웃음) 사진 찍힐 때는 팁이라기보다는 자신감! 찍기 전에 거울을 보는데 이날만을 위해 준비해온 제 얼굴에 만족을 하면 끝난 거예요. ‘오? 오늘 좀 메이크업 잘 먹었다.’ 그러면 이제 카메라 앞에서 마구마구 펼치는 거죠.



Q: 이런 동생의 모습, 어떠신가요?


땡깡: 저랑 그냥 좀 다른 사람이라서 낯설기도 하고 신기해요. 진짜 저는 이렇게 막 '사진이 찍고 싶다.' 이런 것보다는 오히려 더 긴장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근데 (절미는) 너무 즐겨 하니까 그게 조금 신기한 것 같아요.


진절미: 근데 이런 것도 저희가 유튜브를 시작하고 같이 일하게 되면서 서로 다른 걸 알게 된 것 같아요. 


땡깡: 맞아요. 얘기를 안 하죠. 이런 거에 대해.


진절미: 저는 (오빠가) 진짜 관종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약간..


땡깡: 샤이 관종. 은은하게 티 내는 건데.. 요즘엔 그것도 그렇게 안 좋아해. 그냥 오히려 흘러가는 대로 하는 거 좋아합니다.


Q: 요즘 정말 다양한 쇼츠 콘텐츠들이 많잖아요. 다른 콘텐츠들과 차별화된 땡절스만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땡깡: '당당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어쩌라고. 내가 이 춤을 출 건데 어쩌라고. 


진절미: 그냥 사람들 반응이 어떻든, 저희가 이걸 해야 되겠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찍어서 올려야겠어서 그냥 올리는 것뿐이고.


땡깡: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해서 '오? 나는 이렇지 않은데 이 사람은 이런 걸 올리네.' 이런 거를 봐주시면서 되게 좀 색다름을 느껴 하시는 것 같아요. 그게 저희의 매력이 아닐까..


진절미: 그리고 저는 표정? 뭔가 표정 표정을 잘 쓰는 게 매력이지 않을까요? 


땡깡: 다 아니까 그만 말해. (웃음) 


Q: 어떻게 보면 두 분이서 땡깡과 진절미라는 부캐로 활동하고 계신 거잖아요. 집에 계실 때와, 또 땡깡과 진절미로 활동하실 때의 다른 매력이 있을 것 같은데 두 분이 생각하시기에는 땡깡과 강빈, 그리고 진절미와 슬빈 님의 차이점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진절미: 일단은 요즘은 조금 뭔가 비슷해지는 것 같긴 한데.. 쇼츠나 영상에서 보여지는 땡깡은 되게 텐션이 높은데, 항상 실물을 사람들이 보면 '왜 이렇게 차분하세요?' 이러거든요. 영상에서 땡깡과 진짜 이강빈은 텐션이 일단 다르다. 그리고 또 (오빠가) 되게 집돌이거든요. 그래서 집에 있을 때 말이 없고, 밖에서가 말이 조금 더 많나?


땡깡: 나가서가 조금 더 말이 많죠. 


땡깡: 저는 이제 절미와 이슬빈의 차이점은.. 좀 둘이 비슷하거든요. 당당함과 밖순이와 활발한 건 비슷한데, 진절미 때는 일을 하는 거기 때문에 이때는 조금 더 프로다워지는 모습이 있어지는 것 같고, 이슬빈 때는 조금 더 자유분방하고 더 개그캐가 되고 조금 더 신경을 아무래도 덜 쓰게 되니까 조금 더 '사람' 이슬빈이 되는 것 같아요. 



Q: 혹시 두 분이 뺏어오고 싶은 서로의 매력이 있을까요.


진절미: 저는 그거예요. 세심함. 저는 좀 덜렁대거든요. 그래서 이것까지 생각 못 했는데 (오빠가) 되게 잔소리같이 할 때가 있어요. 근데 그게 잔소리 같아도 조금 저를 위해 주는 세심함이라.. 


땡깡: 그걸 뺏어 오고 싶어? 


진절미: 어.. 그냥 안 뺏어 올래. (웃음) 그런 점 때문에 오빠가 좀 더 예민 보스가 될 때가 있어요. 


땡깡: 너도 예민해 근데. 


진절미: 봐봐요. (웃음)


땡깡: 저는 얘의 좀 그래도 확 질러버리는 그런 모습. 저는 생각만 하고 있을 때가 있는데, 이 친구는 되게 추진력이 빠르고 생각하는 걸 바로 실천으로 옮기는 타입이라서 그게 조금 부럽더라고요. 쟁취하고 싶습니다.


Q: 오늘 두 분이서 처음으로 시현하다에서 기록을 남겨 보셨는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시현하다에서 또 남기고 싶은 기록이 있나요? 


땡깡: 아까 혜빈, 진솔 기록가님께서 가족사진 찍으러 오라고 또 말씀해 주셔서 (웃음) 기회를 잡아보겠습니다. 


진절미: 진짜 초등학교 때인가.. 우리가 유치원 때?


땡깡: 거의 유치원 때... 아니야 제가 한 초등학교 1학년일 때 가족사진을 찍고 그 후로는 안 찍었거든요.


진절미: 그래서 기록가 님들이 가족 사진은 찍어야 될 때 바로 찍어야 된다고 하셔서. 


땡깡: 내년에 아마 찍으러 오지 않을까.. 



Q: 이제 마지막 질문이네요. 예전에는 아이돌들의 커버 댄스를 추시면서 시작하셨다면, 이제 진짜 아이돌이 되셔서 누군가의 선망의 대상이 되시는 거잖아요. 또 두 분을 롤 모델로 삼고 계실 분들도 분명히 계실 것 같아서, 그분들한테 한마디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진절미: 여기까지 할 수 있었던 건, 지금 여기 시현하다에 앉아서 인터뷰를 할 수 있었던 건 정말 눈치 보지 않고 하고 싶은 거를 했기 때문에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고민하고 있으신 무언가가 있으면, 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으시면 정말 남 눈치 하나도 보지 말고 그냥 '내 길 가자' 하고 눈치 안 보고 정말 '이 세상에 나밖에 없다' 하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땡깡: 근데 그게 진짜 좋아서 하는 거여야 갈 수 있는 힘이 더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내가 이걸 안 하면? '이걸 안 하면'이라는 생각도 안 들어요. 그냥 해야 돼서, 몸이 안달 나는 무언가가 있을 거예요. 그거를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절미: 그리고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땡깡: Love yourself. 정말 사랑해야 돼요. 그래야 뭔가 이런 남한테 보여지던, 아니면 뭐 그런 직업이 아니어도 어떤 상황이 왔을 때 좀 멘탈을 유지해가면서 잘 걸어가 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진절미: 그리고 약간 세상을 아름답게.. 저희가 이번 앨범 제목도 세상을 좀 아름답게 보고, 옆 사람한테 하이파이브 하자 이런 내용이거든요.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세상을 더 아름답게 볼 수가 있어요. 


땡깡: 맞아요. 왜냐면 자기를 싫어하게 되면 남을 사랑하지 못해요. 



Q: 매거진을 읽고 계신 독자분들한테 마무리 인사 한마디씩 부탁드릴게요.


땡깡: 독자님들 혹시 애칭이 있나요? 


Q: 애칭을 두 분이 지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진절미: 독자하다. 왜냐면 시현하다니까.


땡깡: 독하다? 그러니까 괄호 치고 (구)독하다에요. 저희가 여기 시현하다에 이렇게 와봤는데, 너무너무 좋고 꼭 한 번씩 다 오셔서 찍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요즘에는 정말 사진만 딱 양산형으로 찍어갈 수 있잖아요. 솔직히. 사진만 찍고 가세요~ 이럴 수 있는데 뭔가 되게...


진절미: 여기는 다르다. 


땡깡: 공유를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좀 더 저희에 대해서 알려고 해 주시고, 좀 더 뭔가.. 저희가 밥도 같이 먹었기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무스비가 됐어요. 연결고리가 생긴 느낌.


진절미: 그리고 그 사람을 알려고 하시는 그게 너무 애정이 느껴져가지고..


땡깡: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금 더 편하게 찍지 않았나 해서 꼭 찍어보시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홍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독하다 분들. 


진절미: 그리고 이제 저희의 디지털 앨범이 나오는데..


땡깡: 저희가 이제 데뷔를 하는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려도.. 될까나? (웃음)

 




세 시간이 넘게 이어진 촬영에 충분히 지칠 법도 하지만 함께 살아온 세월은 무시 못 하는지, 땡깡과 진절미의 호흡에는 빈틈이 없었다. 남매의 포즈에는 이제 단순히 즐기는 것을 넘어, 한껏 남의 시선에 익숙해진 베테랑의 여유마저 느껴진다. 


누군가가 정해주지 않은 자신들만의 길을 걷고 있는 이 둘을 아직도 의문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을 향해, 남매는 인터뷰 도중에도 틈틈이 불렀던 한 CM송의 가사를 쩌렁쩌렁하게 외친다. 


‘어쩌라고~ 내 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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