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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하다가 찍는 성장사진 시현하다 DATE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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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하다가 찍는 성장사진

By 인혁 에디터


7살, 이해의 기록

“오늘은 파란색으로 갈까요?” 수연 기록가의 말에 초록 니트를 입은 남자아이는 마음에 들었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아이의 이름은 이해. 올해로 7살이 되는 이해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기록을 남기러 왔다. 


이해가 시현하다에서 기록을 남긴지도 어느새 다섯 번. 해가 바뀔 때마다 남겼던 기록들이 한 장 한 장 모여 지금의 이해를 만들었다. 처음 기록을 남겼던 사진 속 1살의 이해는 이제 훌쩍 자라 7살이 되어있었다. 이제는 카메라가 익숙해졌는지 이해는 자신만의 포즈도 만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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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시간은 어른과는 다르다.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자란다. 성장사진의 매력은 이해같이 금방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시현하다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갔다. 



프리미엄 성장사진, 베베

“학생 때부터 실습과 봉사를 하면서 아이들을 카메라에 담는 경험들이 많았어요.” 


수연 기록가는 베베를 촬영하게 된 계기를 이렇게 설명했다.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고 반짝이는 아이들의 눈빛이 좋아서. 그래서 사진을 시작했고, 그래서 들어온 시현하다에서 마침내 아이들의 사진까지 찍게 됐다.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된 케이스. 그야말로 ‘덕업일치’를 이뤘다.


아이들을 촬영하는 일은 생각과는 다르게 마냥 평화롭기만 한 일은 아니다. 솔직하다는 건 아이들의 매력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기록가들은 자신의 감정을 느끼는 그대로 표현하는 이 변화무쌍한 피사체를 재빠르게 카메라에 담아내야 한다는 말이다. 


아이들이라는 고난도의 피사체를 촬영하기 위해 시현하다가 찾아낸 해결책은 뜻밖이었다. 그 해결책은 바로 ‘해결책을 찾지 않는 것’이었다. 화가 나면 화가 나는 대로, 울고 싶으면 우는 대로. 아이들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진에 남기기로 했다. 



그렇게 담아낸 아이들의 모습은 훨씬 더 다채로웠고, 시현하다가 추구하는 가치인 ‘자연스러움’ 또한 담겨있으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공적인 해결책인 셈이다. 


이미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승기를 잡는 법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무언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웃는 모습뿐 아니라 아이들의 다양한 감정을 있는 그대로 기록한다.’ 시현하다가 찾아낸 이 해답은 결국 ‘베베’의 정체성이자 다른 성장사진과는 다른 시현하다만의 셀링 포인트가 됐다. 



베베는 ‘시현하다가 만드는 성장사진’이라는 컨셉으로 시작한 새로운 프리미엄 촬영 군이다. 베베를 맡은 기록가는 신사점 대표 기록가이기도 한 수연 기록가. 수연 기록가가 베베를 맡은 이유는 크게 두 가지, 경험과 성품이다. 아이들을 좋아하면서, 잘 찍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고 수연 기록가는 그 두 가지 조건에 모두 부합하는 사람이었다. ‘세 번째 칸 기록가’라는 자리로 이미 자신의 경험을 증명했고, 성품도 이미 완성되어 있었다. 


“일하는 곳에 아이들이 있고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담아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해요.”


베베의 촬영 대상은 말이 잘 통하지 않는 미취학 아동인만큼, 아이들과 기록가의 호흡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촬영군이다. 아직 엄마 손을 떠나 본 적 없는 아이들부터, 이제 막 말문이 트인 아이들까지. 베베에서는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좋은 결과물을 얻기 위해선 우선 아이들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아이들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마법의 열쇠는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었다. 수연 기록가가 찾아낸 방법은 익숙함과 여유다. 자기표현이 어려운 시기인 아이들에게 촬영이 불편한 시간이 아니라 편안한 공간에서 놀다가 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베베는 최대한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진행된다. 수연 기록가는 그동안 베베를 촬영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베베만의 성장 이야기  



건후


483일 동안 열심히 자라 준 건후는 요즘 애교가 많아졌어요. 손가락으로 입술을 콕 찌르며 애교를 부리는 건후는 치아도 많이 자랐어요! 온 힘을 다해 우는 것도, 쪼꼬만 치아가 여러개 자란 것도 귀엽죠?



예봄이


279일 동안 열심히 자라 준 예봄이는 두 개 자란 치아가 너무 귀여워요. 아이들은 물건을 만지면 입에 먼저 넣어보는 시기가 있죠. 우리 예봄이도 딱 그런 시기인데 치아도 두 개나 자라서 괜히 잘 자라고 있는 느낌이라 저도 괜스레 뿌듯했어요.



찬이


296일 동안 열심히 자라 준 찬이는 사실 친구를 따라왔다가 너무 귀여운 나머지 저희에게 섭외됐어요. 낯선 공간에서도 울지 않고 차분한 찬이는 집중하면 인상을 쓰는데 정말 귀엽죠? 이러한 특징들도 크면서 바뀌기 때문에 기록해놓으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다은이


246일 동안 열심히 자라 준 다은이는 68cm. 몸만 한 인형, 그리고 쪽쪽이와 친해요. 이제 스스로 뒤집기도 잘하는 다은이는 누워서 찍다가 혼자서 뒤집기도 해서 엎드린 모습도 예쁘게 담겼어요. 엎드려서 고개도 잘 드는 우리 다은이 잘 자라고 있죠?



은샘이


849일 동안 열심히 자라 준 은샘이는 카메라 앞에서 엣지 다리도 할 줄 아는 멋쟁이에요.이제는 손을 올려 하트도 만들 줄 알고 카메라와 눈도 마주쳐요. 게다가 좋아하는 인형에 아프지 말라고 반창고를 붙여주는 따듯함을 지닌 사랑스러운 아이에요.



자신이 촬영한 아이들의 이름과 나이, 촬영하면서 있었던 일을 모두 기억하고 있는 수연 기록가의 대답에서 다시 한번 베베를 향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모든 상품에는 특별한 가치가 담긴다. 


수연 기록가가 생각하는 베베의 가치는 베베에는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만 담기지 않는다는 것. 그 자라나는 모습을 담아주고 싶은 ‘어른들’의 사랑도 같이 담긴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커서 이 사진을 봤을 때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해요.” 


항상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열심히 담아 가고 싶다는 수연 기록가는 오늘도 새로운 아이들을 만난다. 사진이 아이들에게 그 어떤 놀이보다 재밌는 놀이가 되는 것이 수연 기록가의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