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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매니저, 선배를 만나다 시현하다 DATE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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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매니저, 선배를 만나다 

인혁 에디터


시현하다를 방문하면 기록가들보다도 먼저, 가장 처음으로 만나는 분들이 계신데요. 바로 시현하다의 첫인상을 맡고 계시는 지점 매니저분들이십니다. 지점 매니저분들은 시현하다를 방문하시는 분들의 쾌적한 경험을 위해 지점의 모든 것을 관리해 주시는, 마치 기록가와 촬영자를 연결해 주는 다리와도 같은 역할을 맡으신 분들이에요. 


오며 가며 얼굴은 본 적 있지만, 시현하다의 매니저는 과연 어떤 분들일지 낯설 분들을 위해 입사 두 달차 🌱새싹 매니저 지은 님과, 입사 3년 차 🌲베테랑 매니저 민지 님이 한자리에 모였어요. 신입의 열정 넘치는 에너지부터, 선배 님의 불꽃 카리스마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던 이번 인터뷰! 바로 만나보세요. 




Q: 안녕하세요! 시현하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나만의 형용사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지은: 안녕하세요! ENFP의 정석 #밝은 #쾌활한 #생기발랄한,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홍대점 문지은 매니저입니다!



🌳민지: 안녕하세요! #상냥한 #친근한 #ENFP 재질의 밝은 모습으로 많이들 기억해 주시고 계실, 시현하다에서 벌써 3년차로 머물고 있는 박민지 총괄 매니저입니다 :)



Q: 시현하다에서는 어떤 일을 맡고계신가요?


🌱지은: 저는 매일 다양한 기록을 남기러 오시는 촬영자분들의 안내를 도와드리고, 전체적인 지점 관리와 더불어 예약 관리, 스케줄 관리 등 다양한 매니저의 업무들을 맡고 있습니다.


🌳민지: 자칭 멀티 플레이어랄까요... 지점 매니저로서 현장에 오래 머물다 지금은 본사에서 모든 현장 운영과 CS가 관련된 업무들을 관리 감독하면서 보다 나은 환경으로 운영을 하기 위해 늘 고심하고 있는 총괄 매니저입니다. ‘시현하다’라는 브랜드가 ‘친절’보다는 ‘친근’을 이야기하는 톤앤매너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신입 매니저와 기록가 데뷔 교육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실무 교육 담당자이기도 하답니다! 


Q: 시현하다와 함께 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지은: 우연히 서랍 촬영권을 선물 받아 압구정로데오점으로 첫 촬영을 하러 가게 되었는데, 그때 계셨던 매니저님께서 저를 너무나 반겨주시고, 따뜻하고 즐거운 에너지가 저에게 많이 와닿은 거 같아요. 매니저님을 보며 ’나도 이런 에너지를 사람들에게 주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 그때부터 시현하다와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민지: 이 회사는 내가 필요하다! 라는 확신이 조금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추구하는 가치관과 동일했고, 시현하다에서 브랜딩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이 제가 표현하고자 했던 방향과 닮아 있어 자연스레 이끌렸던 것 같습니다. 



Q: 매니저로 근무하면서 가장 재밌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지은: 홍대점 식구들과 함께 홍대점 홍보 사진 촬영을 필름 카메라로 진행했던 적 있었어요. 홍대점의 밝고, 따뜻한 모습을 최대한 담아서 손님분들께 전달해 드리고 싶어 즐겁게 촬영했었는데요, 찍은 사진을 바로 확인하지 못하는 필름 카메라의 매력에 서로서로 찍어주며, 믿고 의지하며 촬영했었습니다. 물론 기록가분들이 제 사진 실력을 못 믿으셔서 불안해했었지만요. (웃음) 그렇지만 걱정과 다르게 제가 찍어드린 기록과 님의 사진이 너무 잘 나와 가장 재밌었던 순간으로 꼽고 싶습니다!



🌳민지: 제 별명이 행복한 쿼카예요. 요즘 쿼카라는 동물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저에게도 평소 모습들이 닮아 자연스럽게 붙여진 별명인데, 가장 최근 본점 매니저였던 시절에 기록가님들이 장난기가 참 많거든요? 제가 리셉션에서 사무 업무를 볼 게 있어서 집중을 하고 모니터를 보고 있었는데, 저희 손님이 촬영이 끝나고 나오시더니 앉지 않고 약간 제 근처에서 서성이시더라고요. 무언가 필요하신 게 있으신다보다 생각하던 찰나에 갑자기 대뜸


“….쿼카?” 


라며 유퀴즈~? 재질로 내뱉으셔서 그 말을 듣고 제가 눈이 커진 채로 놀래서 딱 쳐다봤거든요. 순간 빵 터지시면서 “우와 진짜 쳐다보셨어!” 이러시기에 저는 혼자 어리둥절해하고 있고, 그 상황이 너무 웃겨서 저희 홀 직원들도 다 웃고.. 알고 보니 진솔 기록가님이 리셉션에 나가서 쿼카라고 부르면 누군가 한 사람이 쳐다볼 거라며 작은 미션을 주셨나 봐요. 


그걸 또 바로 나와서 실행하는 우리 손님도 너무 귀엽고, 진짜 단어만 듣고 쳐다본 저도 웃기고 그 모습을 지켜보며 웃고 있던 진솔 기록가님이 아주 장난꾸러기처럼 보였답니다. 그 뒤로도 종종 다른 기록가님도 손님들께 똑같은 미션을 주셔서 쿼카를 한동안 리셉션에서 많이 찾아주셨어요 하하 ! :D 그만큼 평소에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 종종 즐거웠던 일화였습니다.



Q: 매니저로 근무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지은: 제가 정말 포토샵의 ‘ㅍ’도 모르고 살았었는데, 일하면서 포토샵을 해야 하는 일이 있어 지점 실장님, 기록가님께 속성으로 굿즈 '스며들다'를 배워 손님들께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새로운 기술을 배웠다는 거에 기뻤고, 잘했다고 아낌없이 칭찬해 주신 실장님, 그리고 너무 마음에 들어 하시는 손님들을 보며 뿌듯했습니다!



🌳민지: 뿌듯한 순간이라면 아무래도 3년을 현장에 있었으니 정말 많은데요. 저란 사람 아주 작고 사소한 거에 감동받고 뿌듯해하는 초 단순한 성격이라 (그렇지만 눈물은 흘리지 않는 강한 사람.) 매 순간이 뿌듯하지만 우리 에디터님 빠른 퇴근을 위해 조금 간추려볼게요.


- 현장에서 제가 근무하는 모습을 보며, 매니저 입사의 꿈을 키웠다던 몇몇 매니저 지원자분들


- 실무 교육자로서 저의 가르침으로 인해, 현장에서 잘 적응하고 일 잘한다는 얘기를 듣는 후임들을 볼 때나 그런 부분에 고맙다며 인사를 건네주는 사람들의 말 한마디들.


- 오늘의 내가 노력한 상냥함이 모두에게 느껴졌을 때, 리뷰에 나를 언급해 줄 때.


현장 업무를 해서 그런지, 일적인 부분에서 오는 뿌듯함만큼 사람에게서 받는 따스한 온기를 가진 뿌듯한 일들도 참 많았어요. 앞으로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게 만드는 큰 원동력이 되었던 순간들이었습니다.



Q: 그동안 많은 손님들을 만나보셨을 텐데,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이 있나요? 


🌱지은: 혼자 오셔서 기록을 남기신 손님이 계셨어요. 기록물이 너무 마음에 들어 귀가하시자마자 부모님, 할머니의 예약을 바로 해주셨고, 방문해 주셨어요. 네 분 모두 유쾌하시고, 정말 화목한 가족이었어요. 기록을 받아보시고 너무나 행복해하시는 가족분들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이셨습니다.


🌳민지: 사실 다가와 주는 손님들 모두가 기억에 남고, 특별한 분들이라 누구 한 명을 특정지어서 기억에 남는다고 표현하기에는 다 너무 소중했던걸요. 한 번보고 제 이름을 기억해 주시는 손님, 제게 꽃과 편지를 건네주시던 손님, 사진을 찍어 저의 모습을 인화해 주시던 손님, 기록가님보다 저를 더 보고 싶었다며 수줍게 말해주신 손님 등등. 정말 저를 매니저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게 해주시는 손님들이 모두 기억에 남아요. 



Q: 시현하다의 매니저에 어울리는 분들은 어떤 분들이실까요? 


🌱지은: 매일 적게는 20명, 많게는 50명의 손님들을 맞이하는 일이다 보니, 사람을 좋아하고, 먼저 다가가 이야기해야 하기 때문에 손님분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민지: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상대를 보다 더 진심으로 생각해 줄 수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어요. 똑같은 응대가 나가더라도 상대에게 궁금한 점을 하나라도 더 물어보고, 궁금해하는 시선으로 친근하게 다가가 주실 수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적당한 말랑함 (F성향)과 적당한 단단함(T성향)을 가진, 주어진 환경과 상대에 맞춰 임기응변을 보여주실 수 있는 분이면 가장 베스트겠죠? 



Q: 앞으로 시현하다에서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인가요? 


🌱지은: 최고의 매니저가 되고 싶습니다!! 물론 최고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제 생각에 최고의 매니저란 저와 함께 하는 분들 모두 잘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함께하는 시간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민지: 시현하다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나’ 라는 존재가 시현하다에서 사진을 찍는 시간 안에서만큼은 정말 특별하다고 생각될 만큼 멋진 존재라는 걸 알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 아닐까요? 제가 느꼈던 이 느낌을 고스란히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어요. 


Q: 입사 두 달차와 입사 3년 차인 두 분이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은: 시현하다와 함께하신 3년 차 민지 매니저님의 지금까지의 노고를 제가 감히 알 수 없지만, 시현하다를 위해 힘써주신 노력의 흔적들을 보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저를 포함해 다른 지점 모든 매니저님들과, 모든 지점 잘 보살펴 주시고요! 항상 밍매님과 함께 하고 싶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민지: 지은 님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과, 선한 마음을 더 널리 손님들에게 알려주셨으면 좋겠고 우리 함께 머무는 동안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부족한 총괄 매니저임에도 믿고 따라주셔서 늘 고맙고, 애정해요. 오래 봐요 우리 ! 지은님 화이팅 ♥


Q: 마지막으로 매거진을 읽고 계실 분들에게 남기고 싶으신 말을 '매니저' 삼행시로 남겨주세요! 


🌱지은: 

매: 매니저 문지은입니다. 한마디만 할게요. 

니: 니네~~~~!!! (반말 죄송합니다) 

저: 저기 건너편 사진관 가면 앙대~~~


🌳민지: 

매: 매 순간순간, 여러분들의

니: 니즈에 걸맞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저: 저희 시현하다에서 만큼은 누구보다 나 자신이 특별해지는 소중한 하루가 되길 바라요❤️





새싹 매니저 님과 베테랑 매니저 님의 만남, 어떠셨나요? 오늘 만나 본 지은 님과 민지 님 두 분뿐만 아니라, 모든 지점의 매니저 분들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점 시스템을 개선하고, 촬영을 위해 찾아 주시는 분들의 입장이 되어 어떻게 하면 더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어요. 


시현하다에서 기록을 남기는 순간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매니저님들의 활약,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첨부파일 매거진 썸네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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