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시현하다’와 협업해 사진 프레임 제작, 이미지 촬영 등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테라와 함께한 나의 20대를 시현하다’를 주제로 테라 상징인 그린 컬러를 활용한 이미지를 ‘시현하다’만의 감성으로 담아낸 게 특징이다. 사진 프레임은 테라 청정맥아와 탄산방울을 형상화해 사진을 한층 더 돋보이게끔 구성했다.
하이트진로와 시현하다는 20대 인플루언서와 함께 성인이 된 후 경험하는 술자리에 얽힌 다양한 추억들을 소환했다. 대학교 MT, 신입사원 회식, 첫번째 페스티벌 등 5가지 콘셉트 촬영을 통해 테라와 함께한 즐겁고 인상 깊었던 순간들을 직관적으로 담아내고자 노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현하다에서는 이번 프레임 공동제작을 기념해 공식 SN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앞으로도 20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www.econovill.com)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지석진 님이 프로필 촬영을 위해 시현하다 모먼트 본점을 찾아주셨습니다.
[News1] 지석진의 다음 일정은 핫한 사진관에서 핫한 프로필 사진을 찍는 것이었다. 현재 포털 사이트에 등록된 지석진의 프로필 사진이 너무 오래돼서 바꿀 계획이었다. 지석진은 "내 목표가 가장 핫하고 트렌디한 50대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 간 지석진은 원하는 분위기를 체크하라는 말에 '고급스러운' '퇴폐미' '서정적인' 등을 선택했다. 사진작가는 "그런 분위기도 분명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윽고 사진 촬영을 시작하는데 포즈를 잡는 것부터 난관이었다. 지석진은 긴가민가하고 있는데 사진작가는 "섹시하다"며 지석진을 격려했다.
지석진은 촬영 후 보정하는 과정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지석진은 코를 더 날렵하게 해 줄 수 없냐고 부탁했다. 자연스러운 보정을 추구하는 사진작가는 머뭇거리며 보여주겠다고 했다. 지석진은 높아진 코에 만족했지만 사진작가는 지금도 멋지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사진작가의 말은 들리지 않는 듯 실제로 수술을 해야 하나 고민하기 시작했다. 지석진의 욕심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눈도 수정해달라고 했다. 지석진은 "꽃미남 같다"며 만족했지만 사진작가는 "원래 가진 분위기가 좋다. 코도 예쁘다"고 말했다.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hy가 샐러드 맞춤식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hy는 자사 샐러드 브랜드 ‘잇츠온 샐러드’ 맞춤식단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필 촬영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한은 이번달 30일까지며 구독자 중 100명을 선정해 지급한다.
프로필 촬영권은 신개념 사진관 ‘시현하다’에서 사용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잇츠온 샐러드 맞춤식단을 정기배송으로 신청하고, 촬영권이 당첨돼야 하는 이유를 댓글로 기재하면 된다. 주기적인 샐러드 섭취로 체중·몸매 관리를 하고 변화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셈이다.
특히 사진관 시현하다는 다양한 조명과 수천 가지의 색상을 프레임 안에 녹여내 개성 있는 프로필 사진을 연출하기로 유명하다. 맞춤식단 구성은 주 2일과 3일, 5일 총 3가지다. 기간은 최소 2주에서 최대 12주까지 설정 가능하며, 기간에 따라 최대 25%의 할인가가 적용된다.
제품은 10종(닭가슴살·리코타치즈·고구마·단호박·로스트비프·오리엔탈·블랙페퍼치킨·흑임자어니언·쉬림프 레몬파인·닭가슴살햄 랜치시저·콜라겐 with 샐러드·프로바이오틱스 with 샐러드)이며, 배송기간 중에도 기호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다.
이유선 hy 마케팅담당은 “외부활동 인원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건강관리 차 샐러드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제조부터 전달까지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품질과 위생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y는 2018년 샐러드 전문 브랜드 잇츠온 샐러드를 론칭했다. 제품은 총 10종이며, 현재까지 누적 약 240만개가 팔렸다.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 대비 46.1%가 신장해 브랜드 최초로 연 100만개 판매를 달성했다. 제품은 모두 프레시 매니저가 무료로 냉장 배송해 정기적으로 편리하고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MZ세대 전문 트렌드 뉴스레터 '캐릿에 시현하다의 졸업사진 패키지가 소개됐습니다.
원문링크 : https://www.careet.net/634
프리미엄 비건 지향 뷰티 브랜드 ‘달바(d’Alba)’가 차별화된 제품력과 브랜드 슬로건을 보여주기 위해 프로페셔널한 탑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달바는 최근 ‘TO INFINITY(투 인피니티)’ 부터 방송가 예능신에서 섭위 1순위를 기록하는 브랜드 모델 송민호를 필두로, 이번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트’(이하’스우파’)로 대세를 입증한 효진초이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앞서 송민호와 공개한 “The Premium vegan, 세럼, 비건에 눈뜨다.” 캠페인은 그만의 독보적인 아티스틱함으로 갈증을 해소하는 제품 특징을 표현해 연이은 품절 사태 등으로 열렬한 소비자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아티스트겸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제품을 개발하며 ‘한 제품을 출시하기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브랜드 슬로건을 전달하고 있다.
이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효진초이는 먼저 ‘시현하다x달바x효진초이’ 콜라보 화보 작업을 통해 달바 앰버서더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주는 포토그래퍼 시현하다와 작업한 화보 속 효진초이는 달바의 그라인딩 팩트를 들고 과감한 포즈로 당당함을 과시했다. 또한 그는 달바 뷰티크리에이터 레오제이 유튜브에 출연해 ‘스우파 콘서트 메이크업’을 받고, 레오제이와 함께하는 달바 기획전에도 참여하는 등 일상에서도 달바와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며 제품에 대한 애정도를 가감 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달바 앰버서더로 발탁된 댄서 효진초이는 스우파에서 댄스 크루 원트(WANT)의 황금 리더로 출연해 현재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핫한 실력파 댄서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tvN ‘해치치 않아’ 등에 출연하며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달바 마케팅 담당자는 “브랜드 모델 송민호에 이어 한계를 뛰어넘는 철저한 자기 관리와 도전 의식을 가진 효진초이가 달바의 슬로건과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달바의 차별화 된 제품력을 보여주기 위해 업계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달바는 신제품 비건 바디 클렌저와 비건 샴푸를 출시하며, 이탈리아 비건 인증 완료 제품 라인을 확장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글 l 패션웹진스냅 고상우 사진 l 달바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가장 아름다운 나의 순간을 담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여기를 주목해보자.
글로벌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와 나의 뷰티 모먼트를 실현시켜주는 시현하다가 만나 역대급 이벤트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8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아큐브'와 '시현하다'의 역대급 콜라보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지난 7월 7일 아큐브는 빛나는 눈빛을 연출해 주는 '아큐브 디파인'과 함께 마이뷰티모먼트를 시현할 참가자 12명을 선발해 실제 시현하다 스튜디오에서 사진촬영을 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성공적으로 진행한 이벤트만큼이나 더욱 설레는 아큐브 디파인과 함께 '마이뷰티모먼트'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가이드를 소개해보겠다.
아큐브X시현하다
예약조차 어렵다던 시현하다 사진촬영을 경험하고 싶다면 디파인 가상체험 ZONE에서 마이퍼스널렌즈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 #아큐브시현하다 #마이뷰티모먼트 #아큐브 #아큐브디파인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해보자.
또는 시현하다에서 촬영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여 참여도 가능하다.
오는 8월 26일 추첨을 통해 시현하다 촬영권부터 무료 헤어 메이크업 이용권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혜빈 작가와의 시현하다 촬영권 11명, 20만 원 상당의 무이더뷰티 헤어 메이크업 이용권 11명, 나머지 30명에게는 배스킨라빈스 더블주니어 콘이 주어진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사회적 가치를 담은 패션 브랜드를 새롭게 출시하며 지속가능패션 강화에 나선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9일 '사랑'이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아티스트의 감성을 통해 전달하는 캐주얼 브랜드 '러브 바이 커티스쿨릭(LOVE BY CURTIS KULIG)'을 자사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 단독 론칭했다고 밝혔다.
'러브'는 뉴욕을 대표하는 젊은 아티스트 '커티스 쿨릭(Curtis Kulig)'과 협업해 제작한 브랜드로, 커티스 쿨릭이 직접 쓴 감각적인 형태의 'Love' 글자와 하트 모양이 시그니처 디자인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돼 이제는 사회적 현상으로 자리 잡은 '가치 소비'에 발맞춰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줄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고자 했다. 나이, 성별, 지역, 시대를 초월한 가치인 '사랑'을 주제로 했으며, 자신과 주변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같은 브랜드의 가치에 따라 모든 제품에는 하트 이미지 또는 LOVE 라는 글자가 디자인적 요소로 적용됐으며, 상품의 70% 이상은 천연소재와 자투리 원단을 사용해 환경 친화적으로 제작됐다. 또한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을 위해 전 상품에 180일 내 100% 자연 분해되는 썩는 비닐 포장재를 사용했다.
이달에는 1차로 총 16종의 캐주얼 의류가 출시됐는데 티셔츠, 스웻셔츠, 조거팬츠 등 제품 상당수가 100% 코튼(면), 수피마 코튼, 울 등 고급 천연 소재를 사용했다. 이 중 수피마 코튼 소재는 전 세계 소수 지역에서만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돼 환경적 가치가 크며, 최고급 소재인 만큼 내구성과 품질이 뛰어나 오래 입을 수 있다.
2차 컬렉션은 다음 달 23일 공개될 예정이다. 제품 가격대는 티셔츠 7~10만원대, 스웻셔츠 8~12만원대 등이다.
러브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러브 디 얼쓰(LOVE THE EARTH)' 캡슐컬렉션을 특별 제작했다. 이 컬렉션의 모든 제품은 다른 상품을 제작하고 남은 자투리 원단을 재활용해 제작됐으며, 티셔츠에는 환경을 생각한다는 의미를 담아 초록색의 Love 글씨와 하트, 지구 모양을 디자인 요소로 적용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러브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재활용 소재 에코백과 업사이클링 디자인 전문업체 '피스모아'와 협업 제작한 티코스터 (컵받침)를 증정한다. 러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추첨 이벤트를 통해 러브 상품과 신개념 사진관 '시현하다' 화보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사랑이라는 단어가 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스스로와 사회에 대한 사랑이 필요한 시대"라면서 "사랑이라는 가치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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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the prevalence of Korean beauty, or K-Beauty, across the globe has helped South Korea’s economy grow over the past decade and withstand the impacts of the coronavirus pandemic, photographer Kim Sihyun believes it has created negative “stereotypes” of how Koreans are perceived.
K-Beauty is an umbrella term for South Korea's skincare industry, which has gained popularity across Asia and the US as part of the so-called “Korean wave”, which has also seen the rise of K-Pop and K-Drama.
K-Beauty mainly focuses on health, hydration and an emphasis on brightening effects, and has become one of seven new growth engine industries in the Asian country.
The industry has enjoyed record exports in 2020 despite the COVID-19 pandemic, according to the November trading figures released by South Korea’s government.
The demand for Korean skincare and make-up has also continued to grow among Australians, with United Nations data showing that the import of Korean cosmetic products jumped almost three-fold to $58 million in 2019, compared to $20 million in 2015.
Sihyun, a photographer with the Identification Photo Project, tells SBS Korean the rise in K-Beauty has also led to the growth of “prejudicial” images of Korean people especially in the Western world, which made her ponder the meaning of ‘identification’ and what ID photos should really show.
“I saw prejudice towards Koreans, such as people saying that the 'Korean circle lens culture makes them look like druggies', 'they make their skin white to look like us' and it’s 'excessive plastic surgery'.”
Adding to the negativity she witnessed, she says the advancement of photo editing apps meant that ID photos no longer showed unique features of an individual, but instead reflected K-Beauty “standards”, such as fair skin, a v-shaped jawline, big eyes with double eyelid and red lips.
As a result, she affirms, individuality is being eroded in the country.
Listen to Ms Kim's interview here
In 2016, as a photography student aspiring to open her own studio specialising in ID photos, Sihyun set upon a project of recording a part of Korean society by taking genuinely representative photos of 1000 people with minor touch-ups to greater highlight individuality.
She emphasises that colour is an effective way of finding one's identity in a tiny shot of a face.
Her fresh approach to identification photography has garnered attention among other photographers, who have joined her cause, creating a new trend in this area of the industry in Korea.
Sihyun says through Project Sihyunhada which is an extension of the Identification Photo Project, she has witnessed how the beauty standards are changing in the number of people, who are opting for the “natural look” rather than “excessive touch-up”.
Describing the creation of her work, she says: "The whole process takes 30 minutes. When the customer comes in, we talk about the background colour, then we discuss which angle and lighting would best suit them."
"After the photoshoot, rather than photoshopping on my own, the client stays and works on the process together with me. We go over quick fixes such as the tone of the background colour and make-up touch-ups.
"I think as a woman I can sympathise more with what [my customer] desires in the picture. It also helps that I drew a lot of portraits of people and became aware that a small change could make a big difference."
She believes this trend is now regarded as a new aspect of Korean culture and that’s why there is a growing interest in her work outside of Korea.
Melbourne is set to get a taste when the Identification Photo Project goes on exhibition at the National Gallery of Victoria from December 19 as part of Triennial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