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판매 수량 달성으로 자립준비청년 40인에게 프로필 사진 촬영권 지원
‘열여덟 어른’ 캠페이너와 콘텐츠 협업…”나다움을 바탕으로 건강한 자립하기를”
MZ세대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사진 전문 스튜디오 ‘시현하다’가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40여 명에게 사진 촬영권을 지원했다. 또한 ‘열여덟 어른’ 캠페인에 참여해 재능기부와 유튜브 콘텐츠 협업, 온라인 매거진 발간 등으로 자립준비청년 인식개선 활동에 함께 했다.
‘누구나 고유의 색이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인의 개성과 이야기를 사진에 담으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시현하다’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알림으로써 미디어와 사회의 편견을 허물고 이들의 건강한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나눔을 기획했다.
촬영권 기부는 지난해 연말 ‘시현하다’가 진행한 ‘온기 더하기’ 이벤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굿즈 판매 수량에 따라 자립준비청년에게 촬영권을 선물하는 나눔 이벤트에 많은 구매자들이 성원을 보냈고, 목표 판매수량을 달성한 결과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 참여 자립준비청년 40여 명에게 촬영권을 전달할 수 있었다.
‘시현하다’는 ‘열여덟 어른’ 자립준비청년 당사자 캠페이너와 함께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했다. 오늘 저녁 6시 ‘시현하다’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영상에서는 ‘시현하다’ 소속 ‘수연’, ‘요아’ 기록가가 재능기부를 통해 강영아·박강빈·손자영·신선·이진명·허진이 캠페이너를 촬영하는 과정이 다뤄진다. 캠페이너들은 스스로를 잘 표현하는 ‘나다움’이란 주제로 배경 색상을 선택한 후 소중한 순간을 기록했다.
특히 우주복 차림으로 나타나 시선을 모은 박강빈 캠페이너는 “내게 자립이란 세상을 향해 힘차게 이륙하는 것”이라며 “우주에 있는 수많은 별처럼 나 자체로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뜻으로 우주복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열여덟 어른’ 캠페인과 프로젝트 소개 및 다른 자립준비청년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가 영상에 담겼다.
한편 지난 15일 공개된 ‘시현하다’ 온라인 매거진에는 ‘열여덟 어른’ 강영아·신선·이진명 캠페이너의 사진과 인터뷰가 실렸다. 이들은 자립준비청년으로서의 삶을 공유하고 각자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내용을 소개하며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협업 영상은 시현하다 유튜브 채널, 매거진 인터뷰는 시현하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아란 아름다운재단 변화확산국장은 “청년들이 가장 나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간직하며 자신의 고유한 특별함을 원동력 삼아 씩씩하게 자립 생활에 임했으면 한다”며 “미디어 및 사회 구성원들도 자립준비청년들을 각자의 꿈과 개성을 가진 가진 ‘보통의 청춘’으로 인식하는 데 이번 나눔이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부터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학업과 생활을 지원해온 아름다운재단은 ‘열여덟 어른’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며 실질적인 자립정보 공유, 정서적 지원, 관계망 형성과 인식개선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캠페인과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사진] ‘시현하다’의 재능기부로 촬영 진행된 ‘열여덟 어른’ 자립준비청년 당사자 캠페이너 사진(윗줄 왼쪽부터 신선, 허진이, 손자영, 강영아, 박강빈, 이진명 캠페이너)
[OSEN=박판석 기자] 정재영,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가 신인배우들과 함께하는 ‘아우터 유스 프로젝트’ 두번째 이야기를 기획, M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포토 스튜디오 ‘시현하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새로운 얼굴을 발굴해 그들의 숨겨진 색을 찾아 성장을 이뤄주는 아우터코리아의 ’아우터 유스 프로젝트‘는 소속 신인 배우들의 역량 개발 및 추억을 쌓으며 유대감을 강화해 안팎으로 관심을 받았다. 첫번째 이야기는 ’마이네임이즈(My Name Is)'라는 주제로 화보집을 발간해 수익금을 전액을 빅이슈코리아에 기부한 바 있다. 두번째 프로젝트 타이틀은 ‘숨겨진 나만의 이야기’로 “누구나 고유의 색이 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증명사진을 넘어 새로운 사진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시현하다’와 협업했다.
아우터코리아 유스프로젝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희구, 손현우, 윤현수, 정보민, 진호은, 채원빈, 천희주 이렇게 일곱 명의 신인배우와 ‘시현하다’와 만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 풋풋함이 느껴지는 다채로운 향연을 펼쳤다. 영화 ‘셔틀’에 캐스팅된 강희구는 은은한 카리스마로 이목을 집중 시켰고, 최근 아우터코리아에 합류한 손현우는 훈훈한 이목구비로 주변을 밝혔다. seezn '소년비행 1, 2‘, 웨이브 오리지널 ’청춘 블라썸‘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소년미를 발산한 윤현수는 색다른 모습을 인상 깊게 전했고, 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 합류한 정보민은 사랑스러움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디즈니+ ’삼인칭 복수‘에서 빌런으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 진호은은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영화 ‘마녀2’에서 뇌리 깊은 활약을 펼친 후 넷플릭스 ‘스위트홈 2’에 합류해 촬영 중인 채원빈은 오랜만에 활짝 웃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고, MBC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똑부러지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천희주는 당찬 매력을 뽐냈다.
아우터코리아 원욱 대표는 “아우터코리아는 좋은 신인을 발굴해 좋은 배우로 거듭나게 하는 노하우를 축적한 회사다. 배우마다 개성이 다르고 영혼이 다르다. 그에 맞는 기획으로 빛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그는 ”(아우터 코리아 유스프로젝트) 첫번째보다 두번째 이야기에서 한층 성숙한 면이 보인다. 앞으로 이들의 활약을 주목해달라”고 전하며 신인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아우터 코리아와 시현하다가 함께한 콜라보 화보는 아우터 코리아 유스 프로젝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날 수 있다.
출처: http://osen.mt.co.kr/article/G1111998254
MZ세대 전문 트렌드 뉴스레터 '캐릿'에 시현하다의 포토부스, 프레임이 소개됐습니다.